이경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지만 라면 판매 가격 인하는 적정 마진을 훼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라면의 주재료인 밀가루를 비롯해 제빵제품들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라면 가격 인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밀가루 가격 인하 폭을 감안하더라도 실제 라면 가격 인하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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