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의 대형건설사 대비 할인률은 꾸준히 축소될 것"이라며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건설사와 달리 이익 변동성이 큰 유화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어 일정수준의 할인률을 적용받는 것은 피할 수 없다"면서도 "지난 8개년간 평균 PBR(주가순자산배율) 할인률이 35.4% 수준이고, 유화부문이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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