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CS)는 13일자 보고서에서 "최근 확인결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마진이 1분기 12%에서 점차 떨어지고 있다"며 "2분기 8%로 떨어지고 3분기에는 6%까지 내려가고 4분기에는 4%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CS는 "생산설비 가동률이 높아지는 반면 수요가 여전히 부진해 하반기 이익 상승 기대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점도 악재"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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