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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시대 서울의 문화를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인기페스티벌’이 8월 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 사람들을 지치게 한 것이 인기로 치환할 수 있는 돈이라면, ‘서울인기페스티벌’은 ‘인기(人氣)’ 본연의 뜻인 ‘사람의 기운’에 집중한다.
70여 개의 부스 프로그램은 단체·조합·작가로 채워진다. 특히 부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참여 단체의 특색있는 진행과 함께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스 형태의 펍, 카페와 푸드트럭도 마련했다. 공연문의는 서울인기 페이스북(/seoulsoldout)과 인스타그램(@seoulsoldout)을 확인하면 된다. 티켓은 온라인(티켓몬스터)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