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렉시트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회돼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면 한국 수출 기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 수출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의 주가 흐름에서 이는 확인되며 따라서 전차(삼성전자와 현대차, 전기전자와 자동차)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근느 “엔·달러는 연초부터 약세를 보여왔다”며 “전차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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