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PF 대출 3200억원 채무 인수

  • 등록 2015-08-11 오전 8:21:35

    수정 2015-08-11 오전 8:21:35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삼부토건(001470)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채무를 인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3189억8596만원이다.

삼부토건 측은 “제9차 대주단 자율협의회 안건인 채권행사 유예기간 연장이 최종 부결됨에 따라 대주단 운영협약이 중단돼 헌인마을 PF대출도 연장이 어렵게 됐다”면서 “채무인수인으로서 지난 10일 대출금을 상환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채권단 대리은행으로부터 접수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부토건, 9000억대 대출 연체 소식에 하한가 직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