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위험률차 확대로 이익 개선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고 투자이익률과 손해율 등의 핵심지표도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며 “3분기 이익이 당초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주목할 점은 보장성 중에서도 종신·중증질환의 연납화보험료가 3분기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계약 내 종신·중증질환 비중은 상장 이래 최대 수준에 육박하며 이 추이가 지속될 수 있다면 고마진 상품 비중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