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 모바일IPTV 유료가입자 100만 돌파

  • 등록 2014-03-06 오전 8:59:17

    수정 2014-03-06 오전 8:59: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사장 안승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의 월정액 유료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B tv 모바일은 2012년 10월 25일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1년 4개월 여 만에 100만 가입자를 모았다.

업계 최단 기간 100만 돌파로, 미세한 부분까지 선명한 풀HD 고화질(1920×1080 픽셀), 방송종료 후 다시보기 서비스 10분 내 업데이트 , 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 기능, 끊김없는 안정성 등 B tv 모바일 만의 특화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어필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 tv 모바일은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중계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MLB 경기를 모바일 IPTV 가운데 독점 실시간 중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근 막을 내린 소치올림픽에서는 풀HD 고화질로 대형TV 못지 않은 생동감을 선사했다.

특히 지하철이나 외진 곳에서도 끊김없는 안정성과 미세한 부분까지 선명한 고화질은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모바일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는 고객 중 3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휴대용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달 17일 발표한다. 또 고객 1,000명을 선정해 최신 인기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B tv 모바일은 SK브로드밴드 인터넷과 B tv 고객이거나 SKT LTE 62요금제 이상 고객은 월 2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SKT LTE 62 요금제 미만 고객은 월 3000원을 내면 된다.

특히 SKT LTE 52요금제 이상 가입고객에게 주어지는 월 2만 포인트의 ‘T프리미엄’을 활용하면, T포인트로 B tv 모바일 월정액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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