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에 관계 없이 배터리의 무상 서비스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외의 제품은 배터리 문제가 없지만 수명 말기에 일부 이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며 “이는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서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이 기화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고려해야-아이엠
☞이경재 위원장 "삼성 반대해도 단말기유통법 공감한다"
☞내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올해보다 3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