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이유에 대해 “2분기 연속 실적개선을 근거로 목표 주가수익비율(Taget PER)을 유통업종 Taget PER인 10배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4%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 이어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또한 “독점 상품 비중 확대 역시 실적을 향상시킬 요인”이라면서 “그동안 경쟁업체 대비 느린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 ‘모르간’, ‘SJ Wani’등 의류상품의 단독 런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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