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퍼디난드 "박지성 `초코파이` 내가 먹어치웠다" 인증샷

  • 등록 2010-12-05 오전 11:55:45

    수정 2010-12-05 오후 2:48:34

▲ 리오 퍼디난드의 트위터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박지성에게 보낸 팬들의 선물 중 이번에는 `초코파이` 소포가 화제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에게 온 또 다른 소포를 열었다. 나와 동료들이 먹어치웠다"라는 글과 함께 맨유 락커룸 의자에 놓여있는 `초코파이`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우편물을 받는 선수로, 팀 동료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라이언 긱스가 구단 자체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퍼디난드가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또 다른 선물이 박지성을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은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나 생일이다"며 부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현한 바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맨유선수들도 초코파이 맛에 흠뻑 빠졌구나" "곧 퍼디난드를 위한 초코파이 선물을 보내겠다" "퍼디난드, 초코파이는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먹어야 제 맛이에요~" "초코파이 먹고 우리 지성이 잘 봐주세요"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돌풍! 업계지도 2011 전격 大출간!
50개 업종 판도 한눈에! 전문기자 32명과 애널리스트 165명의 大作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연평도 어민들 "정부가 사지로 내몰고 있다"
☞[와글와글 클릭]오세훈 前보좌관 "무상급식 700억 없다? 쩨쩨하게 굴지마" 맹비난
☞[와글와글 클릭]외도, 불륜 일으키는 `유전자` 발견..."바람기도 유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희애 '자기 관리 끝판왕'
  • 손바닥 얼굴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