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웅진코웨이가 3분기 예상치와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렌탈과 멤버십 가입 고객 전년대비 6%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고, 새로 시작한 화장품 사업에서 열흘만에 1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호평했다. 또 "중국 화장품 매출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웅진케미칼에서의 지분법이익이 282% 증가해 중국법인에서의 실적 약세를 상당부문 상쇄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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