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수출부문이 신성장 동력될 것-우리

  • 등록 2008-07-04 오전 8:42:35

    수정 2008-07-04 오전 8:42:35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향후 수출부문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스티렌(위염 치료제), 자이데나(발기부전 치료제) 등 자체개발 제품과 항암제 및 바이오제네릭 등을 중국 및 동남아시아, 동유럽에 수출하고 있다"며 "동아제약은 올해 1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2010년 수출 1000억원 돌파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수익제품 수출이라는 점에서 회사의 영업이익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