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배포한 메시지를 통해 “남과 북은 남북간 모든 합의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대북 전단(삐라)을 문제 삼아 남북 연락사무소 폐지,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등을 언급한 이후 전날(13일)에도 담화를 내고 연락사무소 폐지와 군사 행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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