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평남 내륙서 동쪽으로 발사체 2발 발사"

  • 등록 2019-09-10 오전 7:41:06

    수정 2019-09-10 오전 7:41:0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8월 24일 이후 17일만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보도한 사진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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