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은 미국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베스트바이(BEST BUY), 시어스(Sears), 홈데포(The Home Depot) 등 주요 유통업체들과 함께 12월 초까지 프로모션을 펼친다. LG전자는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냉장고, 가스 더블오븐과 전기 더블오븐, 세탁기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고, 울트라HD TV 기획상품 5종도 출시했다.
| 지난 27일(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의 한 시민이 한 판매점에서 LG전자 TV를 사고 있는 모습이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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