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항공산업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는 수요를 신형 항공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잉과 에어버스의 합산 수주잔고는 1만639대에 달한다”라며 “두 업체의 연간 인도량은 약 1000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는 가와사키 중공업과 같은 일본 업체를 통해 보잉에 기체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천재수익파트너] 최동기의 내일장 공략주_한국항공우주(04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