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금이 베팅 시점-대우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우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중국내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길드워2’, ‘와일드스타’ 등 연속적인 신작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다”면서 투자에 나서볼 만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각각 8.2, 46.7% 감소한 1760억원과 33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리니지1 부분유료화 매출 증가와 중국내 블소 로열티 인식 등으로 3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4%, 95.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목표주가 25만원과 매수 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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