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데일리뉴스는 뉴욕 맨하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4명의 여학생들과 잠자리를 가졌으며 성도착증이 의심되는 행동으로 학내에 물의를 일으켜 교감에 의해 신고됐다고 3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30대인 해당 교장은 10대 후반의 여학생들과 자동차, 모텔 등에서 잠자리를 가졌으며 심지어 학생들에게 마리화나를 구입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검찰에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해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는 모교의 또 다른 교수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소형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를 이용, 뒷자리에 앉은 여성의 속옷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던 터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연구실로 들어온 여학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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