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日 나가사키현과 정기노선 취항협력 MOU

  • 등록 2013-05-14 오전 9:02:11

    수정 2013-05-14 오전 9:02:11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진에어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나카무라 호도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와 인천~나가사키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취항에 필요한 상호 제반 업무를 이해하고 앞으로 노선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원 진에어 대표, 나가사키현의 의회의원·시장·경제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지난 5월 1일부로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를 10년만에 다시 여는 것을 축하하는 ‘나가사키현의 밤’ 행사도 함께 열렸다.

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나가사키 취항으로 나가사키 지역의 관광지와 먹거리 등 각종 관광 자원을 한국에 소개하는 외교사절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오는 7월부터 주3회 나가사키 노선을 취항하는 것을 목표로 인천~나가사키 정기 노선 운항에 필요한 양국간 각종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마원 진에어 대표(앞줄 왼쪽 4번째)가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나카무라 호도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앞줄 3번째)와 인천~나가사키 정기노선 취항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