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윤 전 대변인이 직접 밝힌 사건의 배경과 세세한 내용이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과 큰 차이가 있고, 그 내용이 제기된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의구심을 낳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 길만이 윤 전 대변인에게 상처받은 우리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윤창중 대변인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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