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남녀 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일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3%가 ‘많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거의없다’는 답변은 33.4%로 10명중 3명 정도에 그쳤고, ‘전혀 없다’는 답변은 1.3%에 불과했다.
20대 직장인들은 ‘잡지나 책 등 전문가의 자료를 찾아본다(51.8%)’거나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 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49.1%)’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30대와 40대 직장인 가운데 ‘관련분야의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는 답변이 각 44.0%와 49.5%로 각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또 대기업 직장인 중 ‘관련분야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50.0%)’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과 외국계기업 직장인은 ‘잡지나 책 등 전문가 자료 등을 찾아 본다’는 답변이 각 45.5%, 54.2%로 가장 높았다. 공기업 직장인은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46.0%)’는 답변이 높았다.
▶ 관련기사 ◀
☞직장인, 친척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는?
☞직장인 평균 연봉, `강북` 보다 `강남` 204만원↑
☞2030 미혼 직장인, 월 평균 얼마나 `저축`할까?
☞직장인 90% `직장 동료, 이성으로 느껴`..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