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알베르토 로드리게스라는 이름을 가진 1921년생 노인. 그는 최근 물이 샌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원인 파악을 위해 빈집에 들른 공무원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로드리게스는 잠옷을 입은 채 침대에 바로 누워 있는 상태였으며, 시신은 많이 부패된 상태였다.
이어 경찰은 “노인이 생전 이웃과 교류가 없어 누구도 노인의 죽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단절된 사회에서 발생한 씁쓸한 사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시신 담긴 `인육캡슐`, 국내에도 2만정 넘게..`충격`
☞'산부인과 시신유기' 피해자, 알고보니 여배우 출신
☞13년전 실종된 시신, 멀쩡한 모습으로 발견.. `신기`
☞30대 유부녀, 10대 형제와 성관계 `충격`
☞30대男, 벌레먹기 대회 참가 후 사망.. `충격`
☞20대女 두 살배기 딸 손에 본드 바르고 폭행까지.. `충격`
☞나이지리아 화형 영상 공개, 4명의 男 산 채로..`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