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과하다"며 "2분기 실적은 당사는 물론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하겠지만, 핸드폰 부문 실적만큼은 회사측 가이던스와 당사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높은 원재료 비용 때문에 가전 등의 마진이 예상을 밑돈 탓에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주가가 통상 핸드폰 부문 실적과 연동해서 움직였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조정은 지나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전체 핸드폰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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