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2분기 실적시즌 첫 테입 `보합`

  • 등록 2009-07-13 오전 9:11:50

    수정 2009-07-13 오전 9:11:50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포스코(005490)가 올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포스코는 지난 주말보다 500원, 0.11% 오른 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소폭의 약세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오후 4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 2분기 실적시즌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밑돌며 크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철강제품 내수가격을 예상보다 빨리 인하한데다 고가 원재료의 투입도 지속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3분기에는 글로벌 철강가격의 반등과 함께 저가 원재료 투입,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조원대에 육박하면서 급증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증시브리핑)`어닝시즌 출발!`
☞포스코-SK에너지, 청정석탄에너지 개발 협력
☞코스피 소폭 오름세..`외국인·프로그램 매수세 확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벌러덩 뒤집혀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