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가 "부산 센텀시티점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았던 주가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부산 센텀시티점의 영업 상황이 우려보다 양호한 출발을 보임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부산 센텀시티점의 첫주 총매출은 219억원으로 목표치를 105% 달성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개점행사 효과가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총매출 목표 400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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