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전날 D램 현물가격이 6% 하락해 0.76달러까지 떨어졌다"며 "2GB 메모리 구성시 PC가격의 1.9%로 추락했는데 이는 지난 2001년 IT 거품 붕괴시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이달 D램 고정거래가격은 1.06달러까지 내려갔고 다음달에도 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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