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푸르덴셜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하반기부터 유류비용 헤지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올해 1분기 헤지 효과로 171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대비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대한통운 인수 리스크와 코스닥 상장 기업이라는 밸류에이션 갭이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며 "대한항공 대비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업다각화 활발` 코스닥기업 타법인 출자 급증
☞(특징주)아시아나, 코스피 첫거래 `약세`
☞아시아나, 환율·이자에 얻어맞다..해명 쩔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