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사물인터넷 개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서버와 모바일 디램(DRAM) 수요가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실적 급등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 연구원은 “올해에는 중국 NF3 공장 풀가동, 국내 신규 NF3 공장 1000톤 가동, 모노실란(SiH4) 재가동으로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59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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