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단기적으로 매도를 할 수 있겠지만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줄어들고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시장의 수급이 탄력성을 잃고 있다. 그러나 서 연구원은 “외국인의 투자 행태를 보면 외국인의 태도가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금융과 유틸리티, 경기소비재에도 각각 2조2000억원, 1조4000억원, 1조2000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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