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림,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사흘째 내림세

  • 등록 2013-06-24 오전 9:01:58

    수정 2013-06-24 오전 9:01:5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된 하림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림(136480)은 전거래일보다 1.47%(45원) 내린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기업평가는 생닭 시가는 하락한 반면 사료가격이 오르는 등 실적이 부진한 점과 투자로 재무 부담이 가중됐다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다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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