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 진드기 다 어디 갔어?"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광고모델로 황현희·김준현 선정
  • 등록 2012-04-26 오전 8:43:25

    수정 2012-04-26 오전 8:43:2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매트리스 렌탈서비스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황현희와 김준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광고에서 `집먼지 진드기`로 분장해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
웅진코웨이는 황현희와 김준현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익살스런 캐릭터가 당사 매트리스 렌탈서비스를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돼 광고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멀티광고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매트리스 렌탈서비스의 특징을 담아 `침대 위생도 렌탈`의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내달 1일부터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황현희가 출연하는 `불편한 진실`편에서는 "매트리스가 아빠 양말보다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집먼지 진드기 어디 갔어? 다 사라졌어!" 등 침대도 관리가 필요한 제품임을 코믹스러운 카피로 선보인다.

함께 방영되는 `집먼지 진드기`편은 김준현이 당사의 렌탈케어 서비스로 인해 쫓겨나는 집먼지 진드기로 분장해 침대 속 위생문제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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