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예상보다 좋은 1분기 매출과 상품 구성, 미국에서의 인센티브 인하, 타이트한 글로벌 공장 가동률 등을 감안할 때 1분기 매출은 전년비 27% 증가한 6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5350억원, 순익은 91% 증가한 759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아차는 올해 쏘렌토R과 스포티지R, K5 등의 후속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후속 모델의 매출 기여도가 작년 45%에서 올해 51%로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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