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설계·구매·시공(EPC) 부문에서 강한 해외수주가 예상되며 국내 주택시장 위축 또한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2011년과 2012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3%와 18% 상향 조정했다.
다만 "내년에 7조9000억원의 신규수주를 획득할 것으로 고려된 신규 이익 전망치는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 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면서 "시장의 기대가 지나치게 높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현 주가수준은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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