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대림산업은 주요 건설주 중 가장 싼 수준"이라며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50~60% 정도 디스카운트돼 있어 지나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자회사 삼호의 워크아웃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대림산업이 수익성이 거의없는 삼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일부 떠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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