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는 이케아와 협력해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사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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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매터 지원이 되는 기기면 스마트싱스에 연동해 제어할 수 있었다. 나아가 이달 출시된 이케아 매터 브릿지를 연동하면 이케아 개별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등록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손 쉽게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다. 기존 이케아 스마트홈 설정을 스마트싱스로 가져올 수도 있다.
스마트홈 허브인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 TV와 패밀리허브, 사운드바, 뮤직프레임 등 스마트싱스 허브를 내장한 가전만 있으면 이케아 매터 브릿지와 연동해 이케아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협업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력 업체나 전기차 업체 등과도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