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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야후는 100% 출자 자회사인 외환거래업체 ‘YJFX’를 통해 비트아르고 거래소의 주식 40%를 취득할 계획이다. 비트아르고는 지난해 5월 1000만엔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같은해 12월 금융청 등록을 마쳤다.
한편 앞서 네이버의 메신저 라인도 일본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일본 금융청에 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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