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 “좌파, 스위스 국민투표 부결 이해안될 것”

  • 등록 2016-06-06 오전 10:33:39

    수정 2016-06-06 오전 10:33:39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홍준표 경남지사는 6일 스위스의 국민기본소득 보장안 국민투표 부결과 관련, “깨어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는 입장에서 보면 참 대단한 스위스 국민들”이라고 격찬했다.

홍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스위스의 국민기본소득 300만원 보장 국민발안 국민투표에서 국민 77퍼센트가 반대하여 부결되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무상복지가 확산일로에 있는 지금 우리나라 좌파들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될 것”이라면서 “선열들의 헌신으로 지킨 이 나라가 바로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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