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랑콤은 색조에 이어 올 하반기 이후 기초 화장품으로 국내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품목을 늘리고 있다”며 “에스티로더, 메리케이, 록시땅, 입생로랑, 슈에무라 등 많은 브랜드가 국내 업체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설비 증설 효과와 전년도 기저효과로 코스맥스 실적 상승 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이 70%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연우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