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8.1cm(15형) 대화면과 6.2mm의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노트북 900X5L은 노트북 최초로 삼성의 독자기술인 ‘퀵 충전’이 적용돼 9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분 가량 충전하면 최대 3.7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모바일마크 기준), 동영상 재생 시 약 2시간 가량의 영화 한 편을 감상 할 수 있다.
초경량 노트북 900X3L은 동급 최경량인 840g으로 2015년형 동일 사양 대비 무게를 230g 줄였다. 900X3L은 400nit의 디스플레이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변의 밝기를 감지하여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오토백릿 키보드를 탑재했다.
번 노트북 9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아이언 실버와 우아하고 차분한 모던 핑크 두 컬러로 출시되며 6세대 인텔코어 i5 8GB 메모리, 128GB SSD 기준 900X5L의 출고가는 179만원, 900X3L는 171만원 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홍성룡 상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삼성전자의 최신형 노트북을 소개하기 위해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며“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최적화된 사양과 기능을 담아 2016년형 노트북 9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관련기사 ◀
☞[포토]인텔이 추천하는 올인원PC는 삼성 아티브원7
☞애플, 삼성전자 특허소송 2100억원 추가 청구
☞IoT 글로벌 영향력, 삼성전자 9위 유지..LG전자 11위로 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