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한 3조4612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6.2% 늘어난 1736억원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별도 영업실적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동일 점포 성장률이 지난 3여년간 역성장을 종료하고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이 연구원은 “자회사 중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신세계 푸드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신세계 조선호텔 역시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개시로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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