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부속병원 확보로 의과대 정원감축 해제

  • 등록 2014-11-07 오전 8:31:13

    수정 2014-11-07 오전 8:31:1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이종서 총장)가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갖추게 되면서 그동안 내려졌던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감축 행정제재가 완전히 해소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두면서 기존에 내려진 정원감축 10%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당초 모집 정원인 49명을 모두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부속병원인 국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확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의학과의 우수학생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는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과대학을 국내 의과대학 순위 3년 내 5위, 5년 내 3위를 목표로 매진하기로 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1,000병상 규모에 35개 진료과를 갖춘 초대형 대학병원이다. 전이재발암센터와 장수의학센터 등 특수 전문센터를 열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