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개점 21주년 기념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일주일간 멸치, 갈치 등의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5
| 이마트 연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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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밝혔다.
우선 통영 멸치(1.5kg) 대(大) 사이즈를 시중의 절반 가격인 9500원에 판매한다.
냉동 갈치도 반값이다. 냉동 갈치 대(大) 사이즈를 시세보다 42% 저렴한 3960원에 판매하며, 한 박스(10kg)에 13마리가 들어가는 냉동 갈치 왕(王) 사이즈는 1만8800원에 선보인다.
또 2톤 규모의 칠레산 냉동 연어회를 선보인다. 1팩(420g 내외)에 1만2500원으로 시중 노르웨이산 생 연어회의 절반 가격이다.
이마트 측은 “시세가 저렴한 기간에 수산물을 사전에 비축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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