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연구원은 “빠른 해외 사업부문 확대로, 이익의 안정성은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둔화되면서 2013년 매출총이익률은 12.5%에서 8%까지 하락했다”며 “주택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매출총이익률은 8.5%수준으로, 문제의 현장(사우디 쿠라야 등) 진행률이 마무리 수준임을 감안하면 2013년 이익률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매출액은 3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690억원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4면 테라스 하우스'.. 삼성물산, 신개념 아파트 첫선
☞삼성물산, 올해 매출·이익 증가 기대-NH
☞[힐링스탁] 시청자들을 위한 종목고민 해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