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은 트리즈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트리즈협회, 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의 트리즈 적용사례, 창의성 교육 전문가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02-6406-0213, 신정호 총무이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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