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내달 6일 오후 8시 서울모터쇼가 개최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모터쇼 현장에서 고객 10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대해 ‘PYL 유니크 쇼 시즌2-모터쇼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역대 최대 면적(5300㎡)에 국내 최초로 3면을 막아 전시관 집중도를 높이는 독립관 형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콘셉트로 야간 콘서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대차는 이번 콘서트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i40 아트카를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션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현장에 배치된 벨로스터 2013의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듣는 즐거움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 현대차관은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초의 독립 공간, 국내 최초의 야간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최고의 전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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