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차별화된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 등록 2012-12-24 오전 9:09:08

    수정 2012-12-24 오전 9:09:0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올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43%(300원)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030610)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실적 악화 우려 등이 아직 남아 있다”며 “올 4분기 실적전망이 비교적 양호한 업체에 대해 투자비중을 조절하는게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047040)이 차별화된 실적 개선과 수주성과가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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