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늦어지는 수익성 회복시기..목표가↓-현대

  • 등록 2012-07-17 오전 8:47:50

    수정 2012-07-17 오전 8:51:5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현대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의 수익성 회복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8000원에서 74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면서 “하반기 시장 경쟁은 계속돼 수익성 회복 시기가 늦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로 갈수록 LTE 커버리지 경쟁력 차이가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단말기도 동시에 출시돼 통신사간 차별성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SK텔레콤과의 가입자 뺏기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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