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의 4분기(1월~3월) 실적은 투자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40bp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며 "이자마진율 감소는 2012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보험계약 판매의 양대 요소는 상품 경쟁력과 채널 지배력인데, 상품 경쟁력은 금융산업의 특성상 늘 대동소이 하고 보험법인대리점(GA) 지배력은 메리츠화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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