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장애인 교원 89명 임용키로

  • 등록 2011-10-16 오후 1:12:06

    수정 2011-10-16 오후 1:12:06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교직 분야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2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89명(중등 35명, 초등 54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2학년도 임용시험 선발인원인 1249명의 7.2%에 해당하는 규모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정한 의무고용률을 상회한다. 법 제27조는 소속공무원 중 장애인 신규채용 비율을 3% 이상으로 해야 하며, 기존 장애인 공무원 수가 3% 미만인 경우는 6% 이상이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교원 4만7271명 중 장애인 교원은 2.1%인 996명에 불과하나 지속적 채용으로 2015년까지 의무고용률 3%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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